(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지훈이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해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10회에서는 크리스탈에게 꽃을 주며 고백을 한 서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호(크리스탈)에게 찾아간 민석(서지훈)은 “난 니가 좋아. 나랑 사귀자”라며 패기 넘치는 고백으로 극을 이끌어나갔다.
민식의 등장으로 지호, 제혁(박해수 분)과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지훈이 남은 회차에서 어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극을 이끌어 나갈지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마다 폭발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서지훈은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브라운관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2 1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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