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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썰전’ 유시민, 문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대해 “예측보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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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썰전’에서는 얼마 전 문제인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대해 의견을 이야기 했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문제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 했다.

문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송혜교, 엑소 등 많은 스타들도 참여했다. 김구라는 이번 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서 눈여겨 볼 만한 점을 이야기해보자고 말을 꺼냈다. 박형준은 이에 문 대통령이 자화자찬이 심했다고 말했다. 그에 반해 유시민은 100점 만점에 120점이나 줄 정도라고 말했다. 유시민 예측보다 잘 했다고 덧붙였다.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그 중 첫 번째로 시진핑 주석과 한반도 4대 원칙을 합의 한 것을 들었고, 두 번째로는 한중 경제 채널도 점진적으로 잘 풀렸다고 보았다. 그러나 박형준은 한반도 4대 원칙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했다. 이번 한반도 4대 원칙은 미국은 호전적이니까 한반도 문제는 중국과 풀겠다라는 뜻이라며, 전쟁 불가를 앞세운 것은 미국에게 선언한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또한 이것은 국가 대전략이 바뀌는 문제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유시민은 한중 정상회담이라는 장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 문제를 거론했다는 것이 잘 됐다는 점으로 지적했다. 박형준은 한반도 4대 원칙은 중국의 입장에는 다 동의 하면서 미국의 입장에서는 군사적 옵션은 빼자고 하는 메시지를 강하게 줬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시민은 도리어 그 점이 잘 됐다고 말했다.
 
한중 한미 관계에 대해 ‘누가 더 진정한 친구일까’라는 생각은 유시민은 유치한 문제가 아니냐고 일갈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Tag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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