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출석을 거부하며 향후 재판에 이목이 모였다.
21일 매체 보도에 다르면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검찰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안봉근과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에게 매달 5천만 원에서 1억 원씩 국정원 특활비를 매달 정기적으로 상납받도록 지시한 혐의의 피의자 신분이다.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 관계자 등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십억 원을 상납받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출석을 거부해 방문조사 등 적절한 대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21일 매체 보도에 다르면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검찰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안봉근과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에게 매달 5천만 원에서 1억 원씩 국정원 특활비를 매달 정기적으로 상납받도록 지시한 혐의의 피의자 신분이다.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 관계자 등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십억 원을 상납받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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