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박해수가 정수정을 그리워해 했다.
21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정수정(지호 역)을 잊었다고 말하는 박해수(제혁 역)를 답답해 하는 정경호(준호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해수(제혁 역)의 병실 앞에서 정경호(준호 역)는 한 번 보라 오라고 정수정(지호 역)에게 전화했다. 그런 정경호(준호 역)에게 박해수(제혁 역)는 이제 정수정(지호 역)이 보고 싶지 않다며 그만 괴롭히라고 했지만 정경호(준호 역)는 거짓말 하지 말라고 대꾸했다. 퇴원 확정을 받고 정경호(준호 역)는 의사에게서 운동 해도 되는지 물었고 의사는 천천히 하라고 했다.
정경호가 잠시 병실에서 자리를 비웠을 때 박해수는 정수정을 봤다며 털어놨다. 한 번만 만나서 얘기 해보라고 권유하던 정경호는 박해수의 말에 마음을 놓았으나 박해수는 대화를 나누지는 않고 정수정의 뒷모습만 잠깐 봤다고 했다. 박해수는 “뭐하러 그래”라며 일부러 말을 걸지 않았다고 했다.
박해수의 병원까지 찾아와 병실 앞에서 한참을 망설이는 정수정을 발견한 박해수는 대신 말을 전해주겠다는 교도관을 저지하며 정수정에게 말을 걸지 않고 그저 모습만 지켜봤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정경호는 도리어 자신이 더 답답해 했다. 박해수가 정수정을 잊었다고 하자 정경호는 박해수를 때리며 잊은 놈이 커플링을 아직도 끼고 다니냐며 타박했다.
한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정수정(지호 역)을 잊었다고 말하는 박해수(제혁 역)를 답답해 하는 정경호(준호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해수(제혁 역)의 병실 앞에서 정경호(준호 역)는 한 번 보라 오라고 정수정(지호 역)에게 전화했다. 그런 정경호(준호 역)에게 박해수(제혁 역)는 이제 정수정(지호 역)이 보고 싶지 않다며 그만 괴롭히라고 했지만 정경호(준호 역)는 거짓말 하지 말라고 대꾸했다. 퇴원 확정을 받고 정경호(준호 역)는 의사에게서 운동 해도 되는지 물었고 의사는 천천히 하라고 했다.
정경호가 잠시 병실에서 자리를 비웠을 때 박해수는 정수정을 봤다며 털어놨다. 한 번만 만나서 얘기 해보라고 권유하던 정경호는 박해수의 말에 마음을 놓았으나 박해수는 대화를 나누지는 않고 정수정의 뒷모습만 잠깐 봤다고 했다. 박해수는 “뭐하러 그래”라며 일부러 말을 걸지 않았다고 했다.
박해수의 병원까지 찾아와 병실 앞에서 한참을 망설이는 정수정을 발견한 박해수는 대신 말을 전해주겠다는 교도관을 저지하며 정수정에게 말을 걸지 않고 그저 모습만 지켜봤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정경호는 도리어 자신이 더 답답해 했다. 박해수가 정수정을 잊었다고 하자 정경호는 박해수를 때리며 잊은 놈이 커플링을 아직도 끼고 다니냐며 타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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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감빵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