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업(業) 시리즈의 마지막 강연자 최현석 셰프가 나왔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 다채로운 직업을 통해 삶의 관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업(業) 시리즈의 여덟번째 주인공 최현석 셰프가 나와 ‘미쳐야 즐긴다’라는 주제로 요리 인생과 셰프의 역할을 강의 했다.
최현석은 나를 위로해 주는 음식으로 홍합탕과 계란말이라고 밝혔다.
그는 “학창시절 찬모 일을 하셨던 어머니는 100번 중 96번은 이 음식을 해주셨다”라고 말하며 “어머니의 계란말이가 본인의 소울푸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학교 2학년 때 자습시간에 몰래 게란말이를 먹다가 선생님에게 걸린 적이 있다. 사실 다른 친구가 도시락을 먹으려다 난 소리 때문에 혼내려고 했던 건데 제 발이 저려 벌떡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생님에게 뺨을 한 대 맞자마자 코피가 흘려 고개를 젖혔더니 입안의 음식물들과 피가 섞였고 버릴 수 없어서 씹어 삼켰던 기억이 있다.그러나 너무 맛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 다채로운 직업을 통해 삶의 관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업(業) 시리즈의 여덟번째 주인공 최현석 셰프가 나와 ‘미쳐야 즐긴다’라는 주제로 요리 인생과 셰프의 역할을 강의 했다.
최현석은 나를 위로해 주는 음식으로 홍합탕과 계란말이라고 밝혔다.
그는 “학창시절 찬모 일을 하셨던 어머니는 100번 중 96번은 이 음식을 해주셨다”라고 말하며 “어머니의 계란말이가 본인의 소울푸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학교 2학년 때 자습시간에 몰래 게란말이를 먹다가 선생님에게 걸린 적이 있다. 사실 다른 친구가 도시락을 먹으려다 난 소리 때문에 혼내려고 했던 건데 제 발이 저려 벌떡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생님에게 뺨을 한 대 맞자마자 코피가 흘려 고개를 젖혔더니 입안의 음식물들과 피가 섞였고 버릴 수 없어서 씹어 삼켰던 기억이 있다.그러나 너무 맛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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