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21일 석달 가량 미국 체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를 만나보고 얘기를 듣고 분열 극복과 화합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그의 과거 행보에 이목이 모였다. 손 상임고문은 과거 장미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후보만이 교육혁명을 통한 창의교육 실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토대를 마련하여 건설적인 미래가 보장되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튼튼한 자강안보를 토대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평화외교-통일외교-선진통상외교 추진을 이뤄 나갈 수 있는 올바른 안보관을 갖춘 후보는 안철수 후보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1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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