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전생에 웬수들’ 고나연이 안재모에게 푹 빠졌다.
21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봉(고나연)이 민은석(안재모)을 떠올리며 설레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모는 최고봉이 그동안 손가락에 낀 반지를 빼내지 못해 미처 돌려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절단기를 사용해 반지를 분리해냈다. 그러고는 왜 미련하게 버텼냐며 혹시 모르니 병원에 가보라고 소리쳤다.
집으로 돌아온 최고봉은 민은석의 모습을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 “그 와중에도 내 손가락을 걱정해준 것 봐. 완전 멋져”라며 설레 했다.
최고봉은 전화번호를 물어보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며 안재모와 만났던 버스 정류장을 서성거리기도 했다.
MBC ‘전생에 웬수들’는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봉(고나연)이 민은석(안재모)을 떠올리며 설레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모는 최고봉이 그동안 손가락에 낀 반지를 빼내지 못해 미처 돌려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절단기를 사용해 반지를 분리해냈다. 그러고는 왜 미련하게 버텼냐며 혹시 모르니 병원에 가보라고 소리쳤다.
집으로 돌아온 최고봉은 민은석의 모습을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 “그 와중에도 내 손가락을 걱정해준 것 봐. 완전 멋져”라며 설레 했다.
최고봉은 전화번호를 물어보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며 안재모와 만났던 버스 정류장을 서성거리기도 했다.
MBC ‘전생에 웬수들’는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전생에웬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