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5대 째 전통방식으로 엿을 만드는 슈퍼우먼이 있다.
21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엄마는 슈퍼우먼’에서는 강원도 원주시에 살고 있는 김명자(61)씨 의 사연이 알려졌다.
그는 ‘엿죽’을 만드는 것이 엿을 만드는 첫 단계라 전했다.
김명자 씨는 새벽부터 가마솥 앞에 앉아 불 조절을 하며 엿을 만들었다.
6시간 동안 끓인 엿죽의 물기를 빼주고 한 번 더 끓여주면 ‘조청’이 되고, 조금 더 끓여 주면 바로 ‘엿’이 된다고 한다.
그의 아들 또한 엿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연중무휴로 일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새벽 2시부터 점심까지 계속되는 엿 만들기에 김명자 씨는 졸면서도 주걱을 놓지 않았다.
그는 “꼼꼼한 성격의 남편과 달라 시어머니께 혼이 많이 났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 가족의 100년 전통 엿은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엄마는 슈퍼우먼’에서는 강원도 원주시에 살고 있는 김명자(61)씨 의 사연이 알려졌다.
그는 ‘엿죽’을 만드는 것이 엿을 만드는 첫 단계라 전했다.
김명자 씨는 새벽부터 가마솥 앞에 앉아 불 조절을 하며 엿을 만들었다.
6시간 동안 끓인 엿죽의 물기를 빼주고 한 번 더 끓여주면 ‘조청’이 되고, 조금 더 끓여 주면 바로 ‘엿’이 된다고 한다.
그의 아들 또한 엿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연중무휴로 일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새벽 2시부터 점심까지 계속되는 엿 만들기에 김명자 씨는 졸면서도 주걱을 놓지 않았다.
그는 “꼼꼼한 성격의 남편과 달라 시어머니께 혼이 많이 났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 가족의 100년 전통 엿은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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