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백부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장기용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장기용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모델 출신다운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하는 장기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흰 티셔츠를 입은 컷에서는 순수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연하남의 이미지를 선보인 반면, 함께 공개된 다른 컷에서는 레드컬러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니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기용은 KBS2 ‘고백부부’ 속 남길선배 역에 대해 “처음으로 맡은 주연은 의미가 컸고 그만큼 첫사랑이라는 분명한 이미지를 소화하고자 하는 욕심이 커졌다”며 “장나라와의 호흡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2018년도에는 쉬지않고 일을 하고 싶다”고 전하며 연기에 대한 욕심과 열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1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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