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02년 개봉한 영화 ‘세렌디피티’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영화 ‘세렌디피티’는 피터 첼솜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존 쿠삭, 케이트 베킨세일이 호연을 펼친 영화.
영화는 달콤한 뉴욕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그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사느라 활기를 띠는 백화점에서 조나단(존 쿠삭 분)과 사라(케이트 베켄세일 분)는 각자 자신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 처음 만나게 된다.
달뜬 분위기 때문이었을까. 각자 애인이 있음에도 사랑에 빠지고만 두 사람.
운명적인 재회를 기약하며 연락처조차 교환하지 않은 채 다시 헤어지고 만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두 사람은 더욱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고, 7년이 시간이 흐른 뒤 처음 만난 뉴욕을 향해 간다.
두 사람의 만남, 운명 그리고 결말은 어떻게 될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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