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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라이딩 후드’, 색다른 빨간모자 이야기 ‘화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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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가 화제다.

21일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감독 캐서린 하드윅)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레드 라이딩 후드’는 외딴 마을에 사는 빨간모자 발레리라는 마을의 외톨이 피터와 사랑에 빠진다.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 메인 포스터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 메인 포스터

발레리는 부잣집 아들 헨리와 결혼하라는 부모님을 피해 마을을 떠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판타지 멜로 영화다.

2011년 개봉 당시 관객들은 “아만다 팬심으로 봐도 이거밖에 못 주겠다”, “돈주고 본사람들이 불쌍”, “패륜 스토리”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는 금일 오후 2시 40분 채널CGV에서 방송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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