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후배가수의 협박 및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수 문희옥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녹취록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6월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한 후배 가수에게 문희옥이 협박한 사실이 드러났다.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문희옥은 후배가수에게 “사장님은 (징역)형 살고 나오면 되지만 너네 식구들 타격이 더 커. 넌 어디 가수(라고) 이름하나 못 대. 너네 거기서 장사 되겠어?”라며 “진실 하나 까발려서 너희 아버지 마음 아프게 하는 게 좋아? 너희 할머니, 너희 선생님 네 친구들 너 손가락질 받는 거 좋냐고”라며 협박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이에 후배가수는 “문희옥 씨에게 소속사 대표의 성추행 사실을 알렸지만 문씨는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문희옥은 “가요계 선배로서 그간 아끼고 사랑한 후배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한 조언들이 서툴렀던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다.
지난 6월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한 후배 가수에게 문희옥이 협박한 사실이 드러났다.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문희옥은 후배가수에게 “사장님은 (징역)형 살고 나오면 되지만 너네 식구들 타격이 더 커. 넌 어디 가수(라고) 이름하나 못 대. 너네 거기서 장사 되겠어?”라며 “진실 하나 까발려서 너희 아버지 마음 아프게 하는 게 좋아? 너희 할머니, 너희 선생님 네 친구들 너 손가락질 받는 거 좋냐고”라며 협박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이에 후배가수는 “문희옥 씨에게 소속사 대표의 성추행 사실을 알렸지만 문씨는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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