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故 샤이니 종현의 발인이 엄수된다.
21일 오전 9시 종현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종현의 발인식이 치러진다. 故 종현 발인 뒤 유족의 뜻에 따라 장지는 공개하지 않는다.
12월, 빛나는 별이 졌다. 샤이니 종현. 고인은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10년 여 가까지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로 활약한 종현, 발인식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앞서 종현의 빈소에는 엑소 소녀시대 슈퍼주니어를 포함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들이 모습을 드러내 애도를 표했다. 상주로는 같은 멤버였던 태민 온유 키 민호가 고인의 마지막을 지켰다.
故 김주혁이 우리 곁을 떠난지 2달도 안 된 시점에 故 종현 발인식의 거행. 동료들을 포함 팬들의 눈물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앞서 김주혁은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발생한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김주혁 차량이 전복됐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김주혁은 끝내 숨을 거뒀다.
당시 고인의 발인 장소에는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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