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웹툰 ‘신과 함께’ 원작자 주호민이 본 영화 ‘신과 함께’는 어떨까.
주호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신과함께-죄와벌'을 보았습니다. 한순간도 지루함이 없었고, 진기한 변호사의 부재는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폭풍눈물 구간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작의 폭풍눈물 구간과 같습니다) 멋진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신과 함께’는 웹툰 속 핵심 인물인 진기한 변호사가 나오지 않는다는 소식으로 개봉 전부터 논란이 된 바 있다. 주호민의 인스타는 이런 여론을 염두하고 한 발언으로 해석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폭풍눈물이 나올 정도로 파괴하나여”, “진기한 없어도 괜찮다니 다행이긴 한데”, “파주스님 폭풍 감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호민은 웹툰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영화화된 작품 ‘신과 함께’의 원작자다.
주호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신과함께-죄와벌'을 보았습니다. 한순간도 지루함이 없었고, 진기한 변호사의 부재는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폭풍눈물 구간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작의 폭풍눈물 구간과 같습니다) 멋진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신과 함께’는 웹툰 속 핵심 인물인 진기한 변호사가 나오지 않는다는 소식으로 개봉 전부터 논란이 된 바 있다. 주호민의 인스타는 이런 여론을 염두하고 한 발언으로 해석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폭풍눈물이 나올 정도로 파괴하나여”, “진기한 없어도 괜찮다니 다행이긴 한데”, “파주스님 폭풍 감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0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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