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트럼트 31년만에 미국의 감세 정책을 펼쳤다.
21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세계 이슈에 대해 다뤘다.
이날 김현정 PD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편 법안이 의회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31년 만에 법인세를 대폭 인하하는 내용이 담긴 것을 언급했다.
이로써, 미국에서는 1986년 이후 31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감세 조치가 이뤄지게 된 것이다.
김pd는 “가장 좋은 건 본인일 것”이라면서 이번 감세 혜택이 부유층과 대기업에 집중됐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들이 고용과 투자를 늘리지 않을 경우 재정적자만 커질 거란 우려를 내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0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