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푸른밤’이 플레이리스트로 故 샤이니 종현(김종현) 향한 그리움을 계속 전하고 있다.
최근 MBC FM4U| ‘푸른밤 이동진입니다’는 공식 홈페이지에 20일 플레이리스트를 게재했다.
그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International Love Song / 검정치마
크리스마스 저녁에 티비를 보다가 / 사람또사람
빈차 (Feat. 오혁) / 에픽하이 (EPIK HIGH)
벽 / 이상은
사랑할꺼야 / 이상은
언젠가는 / 이상은
비밀의 화원 / 이상은
Bird / 이상은
태양은 가득히 / 이상은
아픈건 좀 어때 / 애즈원
서울하늘 / 조규찬
익숙한 새벽3시 / 오지은
Red Flags / Andra Day
가만히 당신을 / 이영훈
회상 / 장범준
나의 옛날이야기 / 아이유
Still With You / Eric Benet
Bye bye my blue / 백예린
The Moon Song (Film Ver.) (영화 Her OST) / Scarlett Johansson
네 곁에 있어 / 디어클라우드
Christmas Is All Around / 플라스틱 피플
지난 19일에도 ‘푸른 밤’은 플레이리스트로 최근 세상을 떠난 故 샤이니 종현(김종현)을 애도한 바 있다. 특히 ‘하루의 끝’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종현의 유서를 공개한 나인이 속한 디어클라우드의 ‘네 곁에 있어’는 네티즌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또한 종현이 만든 노래 ‘우울시계’를 선물 받은 것으로 화제가 된 아이유의 ‘나의 옛날이야기’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생전에 우울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고인에게 하고 싶었던 말처럼 느껴지는 애즈원의 ‘아픈건 좀 어때’, 그와의 시간을 회상하기 위해 선곡한 듯한 제목인 장범준의 ‘회상’,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현 상황을 비유한 듯한 백예린 ‘Bye bye my blue’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더하게 만든다.
종현의 발인은 21일 오전 9시로 알려져 있다. 이제 그를 완전한 안식 속으로 보내줄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다. 그 시간이 오기 전까지 빈소 방문을 통한 조문, 노래와 추억으로 하는 애도 모두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종현의 빈소인 서울아산병원에는 슈퍼주니어, 아이유, 보아, 방탄소년단, FT아일랜드, 에픽하이 등 생전 고인의 동료 아티스트들이 찾아 조문을 했다. 상주는 샤이니 태민(이태민), 민호(최민호), 키(김기범), 온유(이진기)다.
그 시간이 오기 전까지 빈소 방문을 통한 조문, 노래와 추억으로 하는 애도 모두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 종현이 진행한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는 매일 저녁 12시에 방송됐었다. 지금 이 시각은 DJ로서 그가 방송을 진행했을 시간이기도 하다.
최근 MBC FM4U| ‘푸른밤 이동진입니다’는 공식 홈페이지에 20일 플레이리스트를 게재했다.
그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International Love Song / 검정치마
크리스마스 저녁에 티비를 보다가 / 사람또사람
빈차 (Feat. 오혁) / 에픽하이 (EPIK HIGH)
벽 / 이상은
사랑할꺼야 / 이상은
언젠가는 / 이상은
비밀의 화원 / 이상은
Bird / 이상은
태양은 가득히 / 이상은
아픈건 좀 어때 / 애즈원
서울하늘 / 조규찬
익숙한 새벽3시 / 오지은
Red Flags / Andra Day
가만히 당신을 / 이영훈
회상 / 장범준
나의 옛날이야기 / 아이유
Still With You / Eric Benet
Bye bye my blue / 백예린
The Moon Song (Film Ver.) (영화 Her OST) / Scarlett Johansson
네 곁에 있어 / 디어클라우드
Christmas Is All Around / 플라스틱 피플
지난 19일에도 ‘푸른 밤’은 플레이리스트로 최근 세상을 떠난 故 샤이니 종현(김종현)을 애도한 바 있다. 특히 ‘하루의 끝’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종현의 유서를 공개한 나인이 속한 디어클라우드의 ‘네 곁에 있어’는 네티즌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또한 종현이 만든 노래 ‘우울시계’를 선물 받은 것으로 화제가 된 아이유의 ‘나의 옛날이야기’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생전에 우울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고인에게 하고 싶었던 말처럼 느껴지는 애즈원의 ‘아픈건 좀 어때’, 그와의 시간을 회상하기 위해 선곡한 듯한 제목인 장범준의 ‘회상’,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현 상황을 비유한 듯한 백예린 ‘Bye bye my blue’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더하게 만든다.
종현의 발인은 21일 오전 9시로 알려져 있다. 이제 그를 완전한 안식 속으로 보내줄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다. 그 시간이 오기 전까지 빈소 방문을 통한 조문, 노래와 추억으로 하는 애도 모두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종현의 빈소인 서울아산병원에는 슈퍼주니어, 아이유, 보아, 방탄소년단, FT아일랜드, 에픽하이 등 생전 고인의 동료 아티스트들이 찾아 조문을 했다. 상주는 샤이니 태민(이태민), 민호(최민호), 키(김기범), 온유(이진기)다.
그 시간이 오기 전까지 빈소 방문을 통한 조문, 노래와 추억으로 하는 애도 모두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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