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흑기사’ 서지혜, 신세경이 김래원과 키스했다 ‘백설공주 새왕비처럼 분노 폭발’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흑기사’에서는 서지혜가 신세경에게 분노를 폭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해라(신세경)를 질투하는 샤론(서지혜)의 모습이 나왔다.
   
 
샤론(서지혜)은 백희(장미희)에게 “수호를 봤다. 천사가 되든 악귀가 되든 이 한을 풀어야겠어. 내가 피해자에요?”라고 말했다.
 
그때 해라(신세경)가 찾아왔고 해라(신세경)는 샤론에게 “키스했어요. 오늘”이라고 말을 듣고 질투가 폭발해서 가게의 창문이 깨졌다.
 
또 샤론(서지혜)은 거울을 보면서 직원에게 “내가 더 예뻐 정해라가 더 이뻐”라고 물었고 직원은 마지못해 “샤론이 더 예쁘다”는 말을 했다.
 
과거에 분이라는 이름이었던 해라(신세경)가 마님(서지혜)에 의해서 산딸기를 구해 오게 했고 함께 간 하인이 “도망쳐 분아. 마님이 너를 죽이고 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분이(신세경)는 폭포에서 뛰어내리는 척하고 산딸기를 구해왔고 의원이 “마님은 아이를 낳을 수 없고 분이가 아들을 낳을 수 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흑기사’은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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