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흑기사’ 신세경, 김래원에게 “내 꿈은 신데렐라가 아니라 자수성가야”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흑기사’에서는 김래원이 신세경의 마음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샤론 의상실에서 나온 해라(신세경)가 찜질방에서 씻고 나왔다.
   
수호(김래원)는 해라(신세경)의 옷과 가방을 챙겨서 회사 앞에서 기다렸고 얘기를 나누자고 했다.
 
해라는 카페에서 수호에게 “나를 홀려놓고 뻥차고 갈꺼잖아. 내가 홀릴 만큼 순진하지가 않다니까”라고 말했고 수호(김래원)는 “그 남자가 그랬어? 홀려놓고 도망갔어? 나는 그렇지 않아. 네 곁에 계속 있을 꺼야”라고 답했다.
 
해라(신세경)는 “내 꿈은 신데렐라가 아니라 자수성가야. 방해하지마 제발”라고 말하며 밖으로 나갔다.
 
이에 수호(김래원)는 문자로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우리 행복한 모습 그 남자에게 보여주자’라고 보냈다. 
 
또 해라(신세경)는 일을 하면서 수호(김래원)와 키스했던 일을 기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흑기사’은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