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가수 문희옥이 공갈 협박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문희옥은 소속사 대표의 성범죄 의혹을 왜 이렇게 적극적으로 무마하려 했던 걸까.
이 의문점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 나왔다. 사실혼 관계일 뿐 아니라 둘 사이에 혼외자도 있다는 주장이 나온 것.
피해자 A씨 아버지가 최근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 간 전화통화 녹취록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한 바 있다.
해당 녹취록에서 문희옥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나 갖고 놀았어? 나 사랑은 했어? 나한테 한 것처럼 똑같이 그 애한테 한 거니? 사모님 속일 때랑 똑같이 했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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