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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유진, '랑콤의 뮤즈'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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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유진이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새로운 뮤즈로 선택됐다.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은 10일, 랑콤의 새로운 얼굴로 유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유진, 사진=룬컴

원조요정으로 불리며 데뷔 후 줄곧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유진은 모델 발탁과 함께 '뷰티 여신'으로 등극하며 랑콤의 인터내셔널 뮤즈로 활동하는 '엠마 왓슨', ‘케이트 윈슬렛’, ‘ 줄리아 로버츠’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랑콤 브랜드 매니저 강소영이사는 "유진은 아름답고 깨끗한 외모를 가진 뷰티 멘토로써 신뢰감과 밝은 에너지를 주는 여배우 입니다. 랑콤과의 만남을 통해 기존의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한 내면의 아름다움과 숨겨진 우아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며, 이를 통해 랑콤의 모던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완성시켜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진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랑콤의 얼굴이 되었다.”며 “내가 갖고 있는 랑콤의 이미지는 로맨틱한 영화 속의 지적인 여배우의 느낌이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표현했다.

▲ 유진, 사진=룬컴

유진은 그간 다양한 연기활동 및 뷰티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뷰티 서적도 두권이나 펴내는 등 평소 관심 가지고 쌓아왔던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펼치며 뷰티 멘토이자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앞으로 유진은 우아한 랑콤의 뷰티 멘토이자 뮤즈의 모습으로 여성들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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