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전생에 웬수들’ 구원이 최윤영을 오해했다.
20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지석(구원)이 최고야(최윤영)를 꽃뱀으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병원에 들러 동생의 주치의인 한재웅(한갑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한재웅은 연말이라 소아암 환자들에게 후원 선물이 들어왔다며 선물상자와 봉투를 최고야에게 건넸다.
우연히 이 모습을 보게 된 민지석은 “아니 저 여자가 왜 우리 이모부랑...?”이라며 의문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어 민지석은 최고야에게 다가가 “그래도 내가 실수한 게 있어서 당신 위해 충고하는데 그렇게 살지 마시죠. 당신 취향 바람직하지 못하다고”라며 잔소리를 했다. 한재웅이 건네는 선물 봉투를 돈 봉투로 착각해 최고야가 꽃뱀이라고 생각한 것.
황당한 충고에 화가 난 최고야는 민지석의 멱살을 잡으려다 오히려 민지석에게 안기게 되어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MBC ‘전생에 웬수들’는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지석(구원)이 최고야(최윤영)를 꽃뱀으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병원에 들러 동생의 주치의인 한재웅(한갑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한재웅은 연말이라 소아암 환자들에게 후원 선물이 들어왔다며 선물상자와 봉투를 최고야에게 건넸다.
우연히 이 모습을 보게 된 민지석은 “아니 저 여자가 왜 우리 이모부랑...?”이라며 의문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어 민지석은 최고야에게 다가가 “그래도 내가 실수한 게 있어서 당신 위해 충고하는데 그렇게 살지 마시죠. 당신 취향 바람직하지 못하다고”라며 잔소리를 했다. 한재웅이 건네는 선물 봉투를 돈 봉투로 착각해 최고야가 꽃뱀이라고 생각한 것.
황당한 충고에 화가 난 최고야는 민지석의 멱살을 잡으려다 오히려 민지석에게 안기게 되어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MBC ‘전생에 웬수들’는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2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전생에웬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