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전생에 웬수들’ 고나연이 드디어 반지를 뺏다.
20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은석(안재모)과 최고봉(고나연)이 반지 사건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연히 민은석의 반지를 손에 넣은 최고봉은 손가락에서 반지가 빠지지 않아 애를 먹었다. 이에 가짜 반지를 만들어 민은석에게 건넸고 반지의 정체를 알게 된 민은석은 크게 분노했다.
버스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드디어 반지 사건을 종결지었다. 민은석이 최고봉의 반지를 기계로 절단한 것. 마침내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낸 최고봉은 “나 진짜 손가락 잘리는 줄 알고 얼마나 무서웠던지. 살았다. 이제야 해방!”이라며 기뻐했다.
이에 민은석은 “손가락이 그 지경이 될 때까지 버티면 어떡합니까? 하마터면 괴사할 뻔 했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병원 가보십시오”라며 걱정 섞인 말을 해 최고봉을 놀라게 했다. 최고봉은 “뭐야. 뭔가 멋져”라고 말하며 반지를 들고 나가는 민은석의 뒷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MBC ‘전생에 웬수들’는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은석(안재모)과 최고봉(고나연)이 반지 사건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연히 민은석의 반지를 손에 넣은 최고봉은 손가락에서 반지가 빠지지 않아 애를 먹었다. 이에 가짜 반지를 만들어 민은석에게 건넸고 반지의 정체를 알게 된 민은석은 크게 분노했다.
버스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드디어 반지 사건을 종결지었다. 민은석이 최고봉의 반지를 기계로 절단한 것. 마침내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낸 최고봉은 “나 진짜 손가락 잘리는 줄 알고 얼마나 무서웠던지. 살았다. 이제야 해방!”이라며 기뻐했다.
이에 민은석은 “손가락이 그 지경이 될 때까지 버티면 어떡합니까? 하마터면 괴사할 뻔 했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병원 가보십시오”라며 걱정 섞인 말을 해 최고봉을 놀라게 했다. 최고봉은 “뭐야. 뭔가 멋져”라고 말하며 반지를 들고 나가는 민은석의 뒷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MBC ‘전생에 웬수들’는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1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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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웬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