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박효신, 강성욱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당시 강성욱은 늦은 나이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그는 2015년 뮤지컬 ‘팬텀’으로 데뷔했다.
뮤지컬 ‘팬텀’은 박효신과 강성욱이 함께 출연한 작품이다.
강성욱은 과거를 회상하며 “내게는 너무나 대선배인 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니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면서 “효신이 형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고 싶고 따라하고 싶은데 감히 엄두도 못낼 실력이었다. 그저 옆에서 형의 노래를 라이브로 듣는 내내 귀가 호강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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