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엔플라잉 유회승이 ‘FNC 킹덤’ 무대 소감을 전했다.
FNC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패밀리 콘서트 ‘2017 FNC 킹덤 인 재팬-미드나잇 서커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지난 17일 유회승은 엔플라잉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7/12/17 일요일. 2017 FNC 나의 첫 킹덤이 끝났다. 첫 킹덤 무대라 그런지 여러가지 많은 조언을 해주셨고, 회사 아티스트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를 섰다는 기쁨도 들었고, 엄청 많은 팬분들께 우리 무대를 보여줬다는 뿌듯함도 있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짧은 날동안 기쁨과 설렘 두근거림 감동 등등 정말 많은 감정을 느꼈다. 가장 기쁜것은 엔플라잉으로 합류했을 때 우리형들과 킹덤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마치는게 올해의 소원이었는데 꿈이 현실이 되고 오늘 그 꿈을 이뤘다”며 “프로듀스101으로 시작을 하고 앞으로더욱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을 약속했던 그날부터! 약속을 지키고 있는것 같아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것 같아서, 바라보던 선배님들의 인정있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유회승은 “나를 도와주는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나를 무대위로 올려주는 우리 팬분들이 너무좋다. 나에게 주는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함께여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에요”라며 “#일기쓰기#추억#2017#FNC#첫킹덤#꿈이루는최고의기분#나는#자랑스러운#NFlying#유회승#이승협#권광진#김재현#차훈#역대급무대#진짜재밌었어요#마타네#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플 효과로 자신의 얼굴을 꾸민 유회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전히 잘생긴 유회승의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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