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신과 함께’의 배우 하정우와 김향기의 에피소드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과 함께’ 출연 배우 하정우, 차태현, 김향기, 이정재, 주지훈이 출연해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하정우는 김향기를 촬영장에서 ‘김냄새’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가 김향기에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고 차태현이 “싫지 뭐”라고 대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하정우는 “김향기는 베테랑 선생님이다”며 “김냄새 호칭은 눈치 봐가면서 했다. 오전에는 예민하니까 안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