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비트코인 캐시 빗썸 거래소 기준 가격이 급등하며 화제인 가운데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이목을 모았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비트코인 투자 광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반기는 건 진취적인 태도지만,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진짜 손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비트코인은 사회적 생산적 기능이 하나도 없는 화폐다. 사람들이 빠져드는 바다이야기 같은 도박판이 됐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오직 투기적 기능이며 범죄에 이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형준은 “최근 ‘마이크 헌’이라는 초기 개발자가 비트코인은 실패했다고 밝혔다. 거기에 보면, ‘무정부주의적이어야 할 비트코인이 한 줌도 안 되는 세력에 의해 장악됐다.‘고 쓰여 있다. 원래 취지하고 결과가 달라진 거다. 귤이 탱자가 됐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비트코인 투자 광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반기는 건 진취적인 태도지만,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진짜 손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비트코인은 사회적 생산적 기능이 하나도 없는 화폐다. 사람들이 빠져드는 바다이야기 같은 도박판이 됐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오직 투기적 기능이며 범죄에 이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