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국민타자’ 이승엽과 함께한 투샷…‘훈훈한 두 남자’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민우혁과 이승엽의 투샷이 화제다.

최근 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라이온킹 #승짱 #이승엽 #골든글러브 #시상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우혁과 이승엽은 밝은 표정이다.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너무 좋아요...배우님과 이승엽선수와의 소중한 인연 쭉 이어가세요”, “내가 좋아하는 두 남자 ^^멋집니다^^”, “훈훈합니다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우혁은 2018년 1월 10일부터 2월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에 브론스키 역으로 출연한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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