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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휴일’, 임창정-공형진-정상훈의 만남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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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로마의 휴일’이 화제다.

20일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마의 휴일’은 돈은 없지만 깡다구가 있고, 희망은 없지만 우정은 가득한 세 남자 인한(임창정), 기주 (공형진), 두만(정상훈)이 현금수송차량을 탈취하려는 내용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영화 ‘로마의 휴일’ 메인 포스터
영화 ‘로마의 휴일’ 메인 포스터

지난 8월 개봉 당시 관객들은 “보다나옴 진짜 쌍팔년도 영환줄. 마동석 나온 살인자도 내가 극장에서 끝까지 보고 나왔다. 이건 도저히 못보겠음”, “2000년대초반 코미디영화를 보는 느낌. 그러나,,,,”, “90년대에는 이런 게 웃겼어요?”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유명 평론가 씨네21 박평식은 “장기휴업 자진신고”라며 별점 2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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