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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신유, 결혼에 함박웃음 ‘예비신부와 함께한 웨딩화보 현장서 보였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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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가수 신유가 내년 1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신유는 20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1월에 장가를 가게됐다”고 웃어보였다.
 
벌써 30대 중반에 신유. 그의 예비신부는 6세 연하 PD로 2년 여간 사랑을 키워웠다.
 
특히 이날 방송서 보여준 신유의 기분좋은 웃음에 앞서 진행된 두 사람의 웨딩사진이 주목받고 있는 바.
 

신유 결혼/ 아뜰리에2018 제공
신유 결혼/ 아뜰리에2018 제공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턱시도를 입은 신유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포옹하고, 서로의 손을 잡으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신유는 지난달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혼하는 것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관심을 가져준만큼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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