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푸른밤’의 플레이리스트는 故 샤이니 종현(김종현)을 향한 애도와 그리움인가.
최근 MBC FM4U| ‘푸른밤 이동진입니다’는 공식 홈페이지에 19일 플레이리스트를 게재했다.
그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그대에게 / 강아솔
영원속에 / 윤상
내 마음속의 너를... / 이문세
새 / 전람회
두 손, 너에게 (With 최백호) / 스웨덴세탁소
The Water Is Wide / 바버렛츠
안녕, / 루시드 폴
Not Going Anywhere / Keren Ann
Your Song (With 이진아&정승환&권진아) / 샘김 (SAM KIM)
행복한 척 / 수지
당신만이 / 곽진언
그리움 / 넬 (NELL)
하루의 끝 (End of a day) / 종현 (JONGHYUN)
When We Were Young / Adele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 빛과 소금
TOMBOY / 혁오 (HYUKOH)
취한 밤 / 토이
그대는 나무 같아 / 박지윤
가리워진 길 / 볼빨간사춘기
Beautiful Lies / Birdy
태양계 / 성시경
Butterfly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My Everything / Ariana Grande
최근 세상을 떠난 故 샤이니 종현(김종현)의 ‘하루의 끝’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안녕’, ‘그리움’과 같은 노래 제목들은 ‘푸른밤’이 샤이니 종현(김종현)에게 하고 싶었던 말로 해석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샤이니 종현이 진행한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는 매일 저녁 12시에 방송됐었다. 지금 이 시각은 DJ로서 그가 방송을 진행했을 시간이기도 하다.
그가 사망한 이후 디어클라우드 나인은 자신의 SNS에 샤이니 종현의 유서를 공개했다. 유가족들과 협의 후 공개된 유서 안에는 이미 죽음을 결심한 듯한 내용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에는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마련됐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샤이니 종현의 죽음. 그는 우리 곁을 떠났으나 아직 우리는 그를 보내지 못했다.
최근 MBC FM4U| ‘푸른밤 이동진입니다’는 공식 홈페이지에 19일 플레이리스트를 게재했다.
그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그대에게 / 강아솔
영원속에 / 윤상
내 마음속의 너를... / 이문세
새 / 전람회
두 손, 너에게 (With 최백호) / 스웨덴세탁소
The Water Is Wide / 바버렛츠
안녕, / 루시드 폴
Not Going Anywhere / Keren Ann
Your Song (With 이진아&정승환&권진아) / 샘김 (SAM KIM)
행복한 척 / 수지
당신만이 / 곽진언
그리움 / 넬 (NELL)
하루의 끝 (End of a day) / 종현 (JONGHYUN)
When We Were Young / Adele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 빛과 소금
TOMBOY / 혁오 (HYUKOH)
취한 밤 / 토이
그대는 나무 같아 / 박지윤
가리워진 길 / 볼빨간사춘기
Beautiful Lies / Birdy
태양계 / 성시경
Butterfly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My Everything / Ariana Grande
최근 세상을 떠난 故 샤이니 종현(김종현)의 ‘하루의 끝’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안녕’, ‘그리움’과 같은 노래 제목들은 ‘푸른밤’이 샤이니 종현(김종현)에게 하고 싶었던 말로 해석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샤이니 종현이 진행한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는 매일 저녁 12시에 방송됐었다. 지금 이 시각은 DJ로서 그가 방송을 진행했을 시간이기도 하다.
그가 사망한 이후 디어클라우드 나인은 자신의 SNS에 샤이니 종현의 유서를 공개했다. 유가족들과 협의 후 공개된 유서 안에는 이미 죽음을 결심한 듯한 내용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에는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마련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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