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불타는 청춘’, 새로운 멤버가 누구일까… 강수지, 최혜영 아닐까 추측해

(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멤버를 맞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여성 멤버가 찾아왔다.
 
제작진은 새로운 멤버에 대한 힌트를 노래로 냈다. 
   
첫 번째 힌트는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이라는 노래였다. 두 번째 힌트는 변진섭의 ‘로라’였다. 이에 김국진은 변진섭이 아니냐는 의견을 냈고 강수지는 그 오빠 잘 살고 있다고 말하며 변진섭을 배제했다. 김도균은 ‘미수다’에 나오는 로라가 아니냐며 의견을 내기도 했지만 김국진이 로라가 나올 수 있겠냐고 하면서 다들 이 의견에도 동의 하지 않았다. 세 번째 힌트는 이정석의 ‘여름날의 추억’이었다. 네 번째 힌트는 소방차의 ‘사랑하고 싶어’였다. 
 
강수지는 두 번째와 세 번째에 이어 네 번째 힌트까지 노래와 가수를 맞추는 정답 행진을 이어갔고, 이에 최성국은 정답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며 타박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힌트는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이라는 노래였다.
 
이에 강수지는 80년대 말 주름 잡았던 여자 가수들을 대보자고 제안했고, 강수지는 최혜영이 아니냐며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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