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이찬오 셰프가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이찬오 셰프의 마약 혐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찬오 씨와의 짧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 씨는 “저 힘들어요. 많이 힘들어요”, “지금 제 삶이 아직 거기(이혼)에서 못 헤어나오고 있다. 우울증 약도 먹고 공황장애 약도 먹고 한 지가 꽤 오래 됐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저는 항상 착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이번을 계기로 더 착하고 똑바르게 살겠다. 정말 죄송하다”며 다소 특이한(?) 다짐의 말을 전했다.
이날 이 씨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듯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중무장했으나 도리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9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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