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비트코인 거래소 유빗이 파산절차를 진행한다.
비트코인 거래소로 알려진 유빗 거래소가 19일 파산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유빗은 새벽까지 코인 출금지갑에서 전체 자산의 17%가 해킹당했다고 전하며 거래중단, 입출금 정지 조치 및 파산의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모든 코인과 혐금의 입출금이 정지되는 바. 파산으로 인해 현금과 코인의 정산은 모든 파산 절차에 준해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9 15: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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