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두 군데 마련됐다.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는 유족과 친지, 지인들이 조문하는 빈소가 마련됐다. 조문객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종현의 빈소를 찾았다.
상주는 샤이니 멤버들인 이진기, 김기범, 최민호, 이태민이 이름을 올렸다.
팬들과 일반인들을 위한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이 시작된 이날 정오부터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종현은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레지던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건국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9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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