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취임 후 첫 방일 일정을 소화한다.
19일 오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오후 고노 다로 외무상을 만나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강 장관은 이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날 계획으로 양국의 현안에 대해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강 장관은 아베 총리와 한일관계 및 북핵 문제를 둘러싼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9 1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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