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근황] 김이나 작사가, 남편의 섬세한 편지 한 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이나는 사랑스러운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롤 중에 실버벨이 제일 좋다는 얘기를 하다가 ‘거리마다 사람들이 은종을 만들수 있었다는 설정인거 보면 실버벨 작사가가 부자동네에 살았나보다’는 등 쓸데없는 얘기로 빠지다 ‘어쨌든 나도 은종 사줘’로 귀결된 아무 짝에 쓸모없는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어제 화장대위에 은종모양 귀걸이가 뙇 ㅠㅠ 눈물을 글썽이며 ‘(나)너무 고마워 엉엉 근데 나 귀 안뚫려있어’ #실버벨 #응잘살자 #다이아도좋아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의 편지와 김이나를 위한 귀걸이 선물이다.

김이나 인스타그램
김이나 인스타그램

특히 김이나는 남편에게 답변이라도 하듯 “근데 나 귀 안뚫려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남편분 멋짐 폭발”, “선물처럼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니!! 스윗하셔~”, “예쁜 부부의 모습이네요! 귀안뚫은게 반전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이나 작사가는 다양한 활동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