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이나는 사랑스러운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롤 중에 실버벨이 제일 좋다는 얘기를 하다가 ‘거리마다 사람들이 은종을 만들수 있었다는 설정인거 보면 실버벨 작사가가 부자동네에 살았나보다’는 등 쓸데없는 얘기로 빠지다 ‘어쨌든 나도 은종 사줘’로 귀결된 아무 짝에 쓸모없는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어제 화장대위에 은종모양 귀걸이가 뙇 ㅠㅠ 눈물을 글썽이며 ‘(나)너무 고마워 엉엉 근데 나 귀 안뚫려있어’ #실버벨 #응잘살자 #다이아도좋아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의 편지와 김이나를 위한 귀걸이 선물이다.
특히 김이나는 남편에게 답변이라도 하듯 “근데 나 귀 안뚫려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남편분 멋짐 폭발”, “선물처럼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니!! 스윗하셔~”, “예쁜 부부의 모습이네요! 귀안뚫은게 반전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9 1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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