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요무대’에 주현미, 혜은이, 정훈희, 박재란이 출연했다.
오늘(18일) 밤 9시 40분 방송된 KBS1 ‘가요무대’는 KBS 파업에 따라 지난해 11월 14일 방송분인 ‘만추기획 사인사색’ 편이 재방송됐다.
이날 재방송에는 주현미, 혜은이, 정훈희, 박재란이 출연해 20여 곡의 무대를 꾸몄다.
주현미와 혜은이는 ‘또 만났네요+감수광’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주현미는 혜은이의 ‘새벽비’, ‘비 내리는 영동교’, ‘여백’을, 혜은이는 정훈희의 ‘진실’, ‘제3한강교’, ‘열정’을 불렀다.
정훈희와 박재란은 ‘꽃길+럭키모닝’, ‘행복의 샘터’를, 정훈희는 박재란의 ‘맹꽁이 타령’, ‘꽃밭에서+무인도’, ‘그 사람 바보야’를, 박재란은 주현미의 ‘짝사랑’, ‘님’, ‘박달재 사연’을 열창했다.
주현미와 정훈희는 ‘신사동 그 사람’을 불렀으며, 네 사람은 다 같이 ‘산 너머 남촌에는’ 무대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8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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