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김승수X이태곤 ‘요섹남 스페셜 매치’에 승부욕 활활

(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승수와 이태곤이 스페셜 요리 매치에 승부욕을 불태웠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7년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챔피언 결정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2017년 시즌 시청률 TOP2를 기록한 배우 김승수와 이태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전 출연 당시 특별한 요리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두 사람은 이번 화에서 스페셜 요리 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냈다.
  
서로의 요리 실력 중 누가 더 낫냐는 질문을 받자 두 사람은 “다루는 칼이 달라서 비교가 어렵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이어 요리대결을 앞두고 집에서 맹연습을 한 사실을 밝히며 팽팽하게 긴장된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이태곤은 어제 칼쓰는 연습을 하다가 다쳤다며 핏기어린 엄지손가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문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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