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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MC 윤아·수호·차은우 확정…‘얼굴 천재’들의 역대급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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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소녀시대 윤아·EXO 수호·아스트로 차은우가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MC를 맡는다.
 
2015년, 2016년에 이어 2017년까지 올해로 3년째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된 윤아는 안정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수호 역시 ‘2017 KCON(케이콘)’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호평을 산 바 있으며, 차은우는 현재 MBC ‘음악중심’의 MC로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세 MC는 각 소속된 그룹의 비주얼을 대표하고 있어, 얼굴 천재들의 역대급 조합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The FAN’을 주제로 팬과 가수, 시청자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무대를 준비 중에 있으며, 팬과 가수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2017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12월 31일 오후 8시 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The FAN'이라는 주제에 맞게, 생방송 중 팬들이 직접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참여 방법은 터치 MB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요대제전 소통 중계‘를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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