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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보라카이 스파 사업 재조명…‘초호화 저택에 개인 풀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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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임성은의 초호화 보라카이 스파 사업이 새삼 화제다.
 
과거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임성은이 출연해 보라카이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임성은은 과거 영턱스클럽의 리드보컬로 활약했던 가수로 1997년에는 솔로가수로 데뷔해 여러 히트곡을 내기도 했다. 하루에 몇십개의 스테줄을 소화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임성은은 돌연 필리필 보라카이로 떠났다.
 
지난 2004년 임성은은 연예계 활동을 쉬기 위해 떠난 보라카이에서 자유를 만끽하면서 매력에 빠져 아예 보라카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그 후 그는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따며 보라카이에 생활해 적응하다 지난 2008년 스파사업을 시작한다.
 
임성은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보라카이 사업에 대해서 알린 적 있다. 임성은이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2008년 시작한 스파사업은 매우 큰 건물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동마다 개인 풀장을 가지고 있다. 직원은 80명이 넘으며 성수기때는 하루에 100명이 넘는 손님이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돌연 연예게 생활을 접고 시작한 보라카이 사업이지만 보라카이 초호화 저택에서 사는 등 성공한 삶을 사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임성은은 이후 보라카이에서의 삶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보였지만 지난 2016년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영턱스 클럽으로 국내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임성은은 방송에서 “연예계 생활이 싫어서 왔지만 진짜 제가 너무 무대에 다시 서고싶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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