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영화 ‘신과함께’가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영화 ‘강철비’를 위협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은 18일 오전 6시 기준, 38%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강철비’ 36.4%가 차지하고 있는 상태.
‘강철비’의 독주가 이어져 오고 있던 터라 ‘신과함께’ 예매율 1위는 판도를 뒤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렇담 ‘신과함께’ 주연 배우 주지훈이 전한 관전포인트는 무엇일까.
주지훈은 앞서 ‘신과함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드라마적인 요소’를 꼽았다. 그는 “시작부터 영화 내용을 알고 있었음에도 지나온 저의 인간 관계들이 생각났다”며 “드라마적인 요소들이 와닿았다. 굉장히 재미있었고 저승은 저런 모습일까 상상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8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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