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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마지막 대어’ 김현수, 두산과 협상 결렬 ‘LG의 움직임 활발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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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FA 마지막 대어 김현수가 두산 베어스 손을 잡지 않았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산 관계자는 “김현수와 추가로 협상을 찾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왔다.
 
김현수의 영입 보류는 떠오르는 외야 자원이 넘친다는 것으로 추정. 그런가 하면 넉넉치 않은 두산의 주머니일 수 도 있다.
 
김현수의 거취가 두산이 아니게 되며 이목이 쏠리는 구단은 LG 트윈스. LG는 타선 보강과 유능한 외야 자원을 위해 김현수를 염두해두고 있었다.
 
김현수는 내년이면 30세가 되는 충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 타자다. 메이저리그 경험도 있으면 당장 KBO리그에 뛰어들어도 최상급 기록을 만들어낼 수 있는 타자다.
 
하지만 아직 국내 복귀를 정확히 결정한 것 만은 아니다. 국내 복귀를 결정할 경우 꿈의 무대인 메이저리그를 다시 밟을 수 없기 때문에 쉬운 결정만은 아닐 터.
 

김현수/ 두산 베어스 제공
김현수/ 두산 베어스 제공
 
하지만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진입한다는 것 역시 다소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내년 시즌 김현수의 거취는 어디가 될 지 야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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