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음악의 시대’, 새로운 무대 시도에 참여 뮤지션도 기대 반 설렘 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40여명의 뮤지션이 총출동, 40여분간의 거대한 합창곡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MBC MUSIC(MBC 뮤직) ‘음악의 시대’의 참여 뮤지션들이 기대와 설렘을 전하며 쏟아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월 1일 MBC MUSIC 채널의 개국 특집으로 방송되는 ‘음악의 시대’는 데뷔 40주년을 넘긴 6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 정훈희부터 지나, 엠블랙 등 2012년 최고의 핫 아이돌가수에 이르는, 세대와 장르를 넘어선 뮤지션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초대형 콜라보레이션 무대. 대한민국 음악역사상 전무후무한 공연을 앞두고 참여하는 뮤지션들이 기대 반 설렘 반의 가슴벅찬 소감을 전하고 나선 것.

‘음악의 시대’의 음악프로듀서를 맡은 윤상은 “처음에는 ‘우리도 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를 했지만 이분들과 노래를 같이 부를 수 있다는 것도 엄청난 작업이고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이 다시없을 소중한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포맨 역시 “가수를 하면서 같이 무대에 설 기회가 없는 분들인데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라며 ‘음악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음악의 시대, 사진=MBC

팀은 “기적 같은 공연이어서 그 날 그 분위기를 계속 상상하게 된다”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내 음악인으로서 기대되고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으며 BMK는 “대중음악 역사상 의미있는 프로젝트라 더욱 기대되고 흥분된다”고 전했다. 김조한은 “저뿐만 아니라 후배들도 더 좋은 음악을 할 수 있고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좋다. ‘음악의 시대’같은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게 되어 기쁘다”며 무대를 준비하는 기쁨과 설렘을 전했다.

인터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출연 가수들이 정말로 가슴 설레어 하는 게 느껴진다. 정말 제대로 된 공연 하나 나올 듯!”, “김조한씨 인터뷰 내내 계속 ‘좋다 좋다’ 연발하며 행복한 표정 짓는데 나도 같이 행복해진다”, “‘음악의 시대’ 정말 빛을 발하는 프로그램 되길. 제대로 된 공연하나 못하는 가수들이 안타까움 폭풍 감동주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상이 음악 프로듀서로 전면에 나서고 정훈희, 스윗소로우, 백지영, 테이, 장혜진, 임정희, 김경호, 김조한, 박기영, 크라잉 넛, 클래지콰이, 바다, BMK, 노을, 포맨, 팀, 지나, 엠블랙 등 쟁쟁한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한다.

40여명의 뮤지션들이 한 목소리로 무대를 꾸미는 ‘음악의 시대(I Giorni Della Musica)’는 오는 1월 26일(목) 저녁 8시에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연의 막을 올리며 2012년 2월 1일(수) 저녁 7시에 MBC MUSIC 개국특집방송 ‘음악의 시대’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