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찬오 셰프가 마약혐의로 체포돼 논란이 가운데 과거 발언이 이목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정윤-박진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정윤은 이찬오 셰프에게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업계(연예계) 종사자와 사는데 기분이 어떤가”라고 물으며 “저희 남편은 힘들어 했다. 내가 자기한테 너무 이기적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찬오 셰프는 “불편한 건 하나 있다. 아내가 욕 먹을까봐 어디가나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이 “이기적인가?”라고 물었고 이찬오 셰프는 “그런건 없다. 그런데 못하는게 많다. 요리 같은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8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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