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18일 오전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김포공항의 운항 정보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포공항에서는 18일 오전 9시 기준 출발편 8대, 도착편 8대 총 16대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또한, 62대의 출발이 지연되고 있으며 결항·지연 항공편은 모두 국내선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포공항에는 오전 9시 기준 3.4CM의 눈이 내렸고, 오전 11시까지 5~6CM의 눈이 더 내릴 예정이다.
김포공항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실시간 운항정보에 따르면,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항공편의 정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페이지에서 실시간 항공편 운항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8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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