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희열, 고 신해철 향한 그리움 전해 “빈자리가 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희열이 고 신해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2’에서는 유희열과 유현준이 신해철의 동상을 발견했다.
 
이날 유희열은 신해철의 동상을 보며 “눈이 오는 날 형을 여기서 만났네. 여기서 눈 맞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유희열은 “형이 하던 라디오를 내가 했었지. 이 형의 빈자리가 되게 컸지”라며 그를 회상했다.
 

tvN ‘알쓸신잡2’ 방송 캡쳐
tvN ‘알쓸신잡2’ 방송 캡쳐
 
앞서 고 신해철은 2014년 10월 17일 서울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가슴과 복부 통증으로 인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 10월 22일 병실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다.
 
고인은 직후 심폐소생술을 받고 혼수상태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 장 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수술 5일 만인 2014년 10월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 손상으로 숨을 거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