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인 이철우 의원이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고 세계로 진출시키겠다는 포부를 품고 경북지사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도부는 공천 과정에서 심판 역할을 하는 만큼 연말에 최고 위원에서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지사에 도전하면서 국회의원직과 양다리를 걸칠 순 없다”며 경선이 임박하면 국회의원에서 사퇴한 뒤 모든 정열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의 대표적인 공약으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문화관광 사업 활성화, 동해안권 발전, 첨단 농산업 체계 구축, 국제공항 건설 등 글로벌 경북 인프라 구축 등이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고 세계로 진출시키겠다는 포부를 품고 경북지사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도부는 공천 과정에서 심판 역할을 하는 만큼 연말에 최고 위원에서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지사에 도전하면서 국회의원직과 양다리를 걸칠 순 없다”며 경선이 임박하면 국회의원에서 사퇴한 뒤 모든 정열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8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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