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갑자기 동시에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다.
18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충격적인 신생아 4명 사망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현정 PD는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갑자기 동시에 사망한 사건을 언급했다.
심폐소생술해도 소용없었던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이 원인에 대해 김pd는 “인큐베이터가 고장난건지 알수 없다”면서 이틀이 지나도 오리무중인 원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감염이라도 징후가 있었을텐데 전혀 동시에 숨지는 일은 일반적이지 않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에선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그럼에도 유족들의 항의는 끊이지 않고 있어 “쉽게 사그러들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숨진 신생아 4명에 대해선 오늘 부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8 0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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