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 단역배우 백길찬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95회인 ‘스타로부터 한 발자국’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은 스타들이 아닌 철저한 단역배우 위주 기획.
이에 304명 이상의 단역들이 ‘SBS 스페셜’에 문을 두드렸다.
그중 눈에 들어온 단역배우는 26세 백길찬. 그는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이런 비주얼에도 연기 기회를 잡는 것은 쉽지 않았다.
단역배우들은 소위 ‘프로필 투어’라는 것을 돈다고 한다.
이름은 그럴 듯하지만 기획사들을 찾아가 자신의 프로필을 돌리는 자기 영업행위.
그나마도 직원들이 응대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필박스가 그들을 대신 반겨준다.
백길찬을 포함한 단역배우들은 낙방과 거절에 익숙해질 수밖에 없다.
지원하는 사람은 많고 일은 적기 때문.
이러한 단역배우들의 현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17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95회인 ‘스타로부터 한 발자국’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은 스타들이 아닌 철저한 단역배우 위주 기획.
이에 304명 이상의 단역들이 ‘SBS 스페셜’에 문을 두드렸다.
그중 눈에 들어온 단역배우는 26세 백길찬. 그는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이런 비주얼에도 연기 기회를 잡는 것은 쉽지 않았다.
단역배우들은 소위 ‘프로필 투어’라는 것을 돈다고 한다.
이름은 그럴 듯하지만 기획사들을 찾아가 자신의 프로필을 돌리는 자기 영업행위.
그나마도 직원들이 응대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필박스가 그들을 대신 반겨준다.
백길찬을 포함한 단역배우들은 낙방과 거절에 익숙해질 수밖에 없다.
지원하는 사람은 많고 일은 적기 때문.
이러한 단역배우들의 현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7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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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