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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스터키’ 전현무, 옹성우의 팥빙수 먹고 소금빙수 먹은 연기“짐캐리 얼굴, 연기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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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마스터 키’에서는 옹성우가 팥빙수를 먹고 연기를 펼쳤다.
 
16일 방송된 sbs‘마스터 키’에서는 전현무, 이수근, 샤이니 키,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개그맨 박성광, 탤런트 공승연이 나왔다. 
 
sbs방송‘마스터 키’방송캡처
sbs방송‘마스터 키’방송캡처
 
 
열쇠 찾기 미션을 진행하면서 찐빵을 먹게 됐는데 이수근은 강다니엘에게 “이렇게 찐빵 먹으면 누가 생각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엄마요”라고 답했고 이수근은 “여자친구가 아니고? 그럼 인천엄마, 수원엄마 누구”라고 말하며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옹성우는 팥빙수와 소금빙수 중에서 복불복으로 먹게 됐는데 핕빙수를 먹고 소금빙수를 먹는 연기를 하다가 “너무 맛있어”라고 하면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옹성우를 보며 “얼굴이 짐캐리가 됐다. 완전 연기자네”라고 말하면서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강다니엘은 촉각미션에서 청자 속에 있는 철수세미를 만지면서 비명을 지르며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옹성우는 청자의 손을 넣고 “왜 따뜻하죠? 왜 물이있죠. 왜 움직이냐”라고 하다가 묵이라고 정답을 맞추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햇다. 
 
한편, SBS 에서 방송된 ‘마스터 키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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